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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yntach.sa.yona.la/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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졸은 건 졸은 거지. 댁 이야기에 흥미가 없어서 잠이 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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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yntach.sa.yona.la/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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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만큼의 가치도 깜냥도 안 되는 것들에 지나치게 기대를 걸고 몰아세우던 것이 아닌가?

그래서 요구를 놓았고 피드백을 놓았다. 다만 감정적인 복수에 대한 욕구는 아직 놓지 못했다.


관심을 갖지 말라는 이야기는 해당인물을 더 생각하지 말라는 이야기지. 특별하게 대하지 말아 달라는 이야기와 무엇이 틀린가? 관심을 갖지 말되 더 희생하라? 미쳤냐?


동격은 아니지만, 한 사람의 귀찮음이 당연한 것으로 존중받아야 한다면 다른 사람의 감정적 판단도 일정부분 존중받아야 하는 것이 아닌가 한다. 그것도 어떻게 보면 당면한 상황에 대한 당연한 작용이 아닌가 하고.


인내를 말한다면 나도 인내할 만큼 했다고 되받아치면 될 것이고, (포기해버린 개별적 사례가 무수하다) 성격의 결함을 말하며 고쳐야 한다고 말한다면


논리적으로 이것을 설명해 주어야 하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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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살다 보면 인생에 아무도 안 남을 것이라는, 아주 적확하고 타당한 것 같은 추측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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잔소리는 집어치울 것이다. 화가 나고 화가 나서 견딜 수 없는 순간이 되면 다같이 끝이 나는 거지..


gzi talrs?


많은 수의 제기되지 않은 이의는 소위 순간의 평화를 의해 희생된다.

다만, 제기되지 않은 채 묻어 두는 불만은 사라지는가 ?


서운함에 대해, 당연히, 연인으로서, 이해를 바라는 것이 잘못되었나?

아무래도 몹시 그랬던 것 같다.


생색내는 것, 규칙 제정 사이의 상관관계.


예전에 내가 끊어냈던 사람에 대해서 사과를 해야겠다.

도발이 유치하고, 뻔하고, 그랬을 수도 있겠지만, 거기에 그렇게까지 화를 낼 필요가 있었을까?

너무 과한 기대를 했던 것이다. 이제는 대충 얼개가 보이는 것 같다. 은연중에, 그렇게까지 과도한 기준을 적용할 필요가 있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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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만은 아무것도 말하지 않겠다.

여기다 차곡차곡 쌓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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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제발, 좀!

일하고 바쁘고 정신없을 때 띠링띠링 뭣 좀 보내지 말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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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당신이 정말 싫다

어찌할 수 없을 정도로 싫다

끊으려면 끊어질 관계일 것은 나도 알고 있다

이제 지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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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하다 시간 내서 전화해 주던 사람은 어디로 갔을까. 새벽까지 잠 못 드는 나를 따라 같이 밤을 새던 사람은 어디 갔을까. 제대로 안겨 본 적이 언제였지. 시간 날 때마다 메신저 로그인했던 사람은 어디로 갔을까. 사랑한다는 말 한 마디를 하는 것도 힘들어할 때부터 알아차렸어야 했던 거 같아. 결국 기만이었나 봐.


시작부터 단추를 잘못 채워서 그런 걸까. 이틀에 한 번씩 화를 내고 만나지 않겠다고 생각하고, 뭔가 남긴 남은 걸까? 나를 제대로 달래 준 적이 한 번이라도 있었나? 하고 생각했는데 없었어. 내가 다 감당해야 했던 거야. 그러다 지금에 이른 거고. 한계지. 우리 관계의 종말 아닐까? 애정이 남지 않건 남건 상관 없을 거라고 생각했었던 순간이 분명 있었는데, 이젠 뭐가 남았든 상관 없다는 생각이 들어.


바싹바싹 말라 들어간다. 내가 그렇게 하찮은 존재일까. 아니라는데, 근거는 있는 걸까. 내가 싫어하는 걸 정말 몇 번이고 이야기해도, 바뀌지 않고, 변하지 않고, 비꼬고 비아냥거리고. 내 말이 진지하지 않아 보이는 걸까? 대체 진지하게 보이려면 어떻게 해야 하는 걸까. 쌓아 두다가 터져야 하는 걸까. 그런 식으로 생각했는데, 틀렸다는 걸 깨달았어. 원래 사람은 바뀌지 않는 법이었어. 바꿀 수 있다는 생각, 바꾸고 있다는 생각, 다 환상인 거였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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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yntach.sa.yona.la/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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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의가 계속되면 그걸 권리로 착각하지 씨양. ㅠ푸하하하 순진. 순진이라고? 장난 까냐? 정말 짜증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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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yntach.sa.yona.la/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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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을 못 그리는 놈이 큰 종이에 붓질만 하면 자기가 존나 잘 그리는 줄 안다.

시발ㅋㅋㅋ 가방끈 길면 공부 잘하냐곸ㅋㅋㅋㅋㅋㅋㅋ


그리고 넌 대머리는 극복 못했잖니.


어이쿠, 트위터가 뻘글만 싸지르라고 있는 곳인 줄 아세요?;; 니가 그렇게 쓰시는 건 말리지 않는데 왜 남이 트위터질 하는 거에도 훈계질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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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yntach.sa.yona.la/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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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은 복수하기 위해서 진득하게 주변에서 호감을 가장한 채 맴맴 도는 게 아닐까 한다. 조금 긴장 풀렸다 싶으면 호되게 날선 말의 칼을 찌르려고 하는 게 아니냐고. 혹은 정말로 사소한 것들에 콱 찔려 울면서도 제대로 인간관계를 끊지 못하는 나한테 문제가 있는 것이 아닌가 하는 생각을 하게 되곤 한다. 전자를 수행할 만큼 타인을 생각하진 않을테니 후자일 텐데, 그런 무심한 인간의 막말에 찔리는 게 더 억울하다. 사실은 억울한 게 아니라 나랑 가해자 (같지도 않은 사소한 행위로 가해한 자) 둘 다한테 열을 쳐 받는 건데… 머리에 열이 안 식어서 머리가 아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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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진짜. 다 해주는 내가 볍신이지. 계정비도 다 내가 내고 관리도 내가 한다. 그런데 지원은 안 해주면서 회비는 꼬박 걷어가고, 자잘한 수정 가하는 건 모른다. 알아주는 건 기대 안 해 왜냐면 니네가 알고 싶어하지 않으니까. 그러면서 버그가 너무하다느니 고치라느니 (심지어 나한테 이야기를 하는 게 아니라 남들 다 보라고 방명록에서) 잔소리나 하면 어쩌라는 거야… 나한테 여가시간을 주든가, 노동의 댓가를 주든가, 하다못해 개선안 기획을 들고 오든가. 청소하자 같은 당연한 요구에도 나중에 치우네 귀찮네 하면서 절대 실행 안 하는 네가 왜 이렇게 나한테 요구하는 것만 많냐고. 니들이 틀린 개인정보를 내가 왜 수정해 줘야 하냐고까지 내가 따지면 좋겠나? 제발 고마운 줄이라도 알아 주면 안 되나. 안 되냐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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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래방 가서 27 부르다가 내년이라는 걸 생각하니 내가 이렇게 빨리 늙고 있구나 하는 생각이 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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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 미친 등골금대출 홈페이지

액티브엑스를 몇개를 쳐 깔라고 지랄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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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과를 받고 나서 화를 내는 게 아니지...

사과가 무슨 면죄부도 아니고 용서받기용 만능 티켓도 아닌데 미안하다고 하면 반사적으로 알았다 괜찮다 용서한다라고 말해줘야 하는 의무라도 있나 씨빨; 게다가 방금 막말한 거에는 사과고 뭐고 안 하고 지 입장에서 정리하네 내 생각만 하네 막말 쩔어놓고 그때 한게 미안했어요 하면 뭐 어쩌자고?; 그게 참 진심어린 사과로 보이겠다. 그게 댁 입장에서는 합리적인 행동일지 몰라도요, 화가 나 있었던 사람한테 온갖 막말 다 해놓고 자기 할 말 다 하고 반론 좀 듣는 척 하더니 어머 실수 생각해보니 나도 잘못했네요 미안해요 잘못했어요 한다고 방금 자기 입으로 했던 막말이 지워지는 건 아니거든요? 병맛날만큼 합리적이고 쿨하셔서 진짜 좋겠네요


그게 쿨한거면 노쿨 아임쏘리다. 안 쿨하고 그냥 안 합리적인 인간 하고 말란다.


사과의 말이 필요한 게 아니라 행동의 변화가 필요한 거라고 계속 이야기 했을텐데

행동의 변화 없이 사과만 하는 행동 조차도 고쳐지지가 않으시니 더 화가 나는 게 당연한 거 아닌가?

참내... 갈수록 정 뚞뚞뚞뚞 떨어진다 떨어져 아주 지 무덤을 파세요


마이너스 열폭질 웬만하면 안하려고 했는데 어디라도 대나무숲이 좀 필요해서 며칠내내 이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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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소좋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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